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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ONE이 알려주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전략

클라우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필수 전략

IT 분야의 전문 리서치 그룹 '가트너'에 따르면 2025년까지 85% 이상의 조직이 클라우드 우선 원칙을 채택할 것이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및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는 디지털 전략을 완전히 실행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 속에서 기업은 복잡한 IT환경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은 까다로워지는 비즈니스 요건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알아보며 각각의 서비스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과 접목하여 어떠한 기능을 제공하는지 주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테크 세미나였습니다.

알차게 준비되었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전략 세미나 함께 보시죠!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전략 세미나 소개

이번 행사의 정식 명칭은 'Red Hat-AWS-Megazone Cloud: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전략 세미나'로 Red Hat, AWS, Megazone Cloud 3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커뮤니티 행사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사용 사례를 공유하고, 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테크 세미나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전략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지난 5월 개최되었던 AWS Summit Seoul에서 제공되지 못했던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 스케치

세미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주피터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0층 높이의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인지라 스카이라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서 방문하신 모든 분들의 만족도가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사전 신청을 통해 방문한 분들의 이름표를 받고 자리마다 놓여있는 기업별 소개서도 확인하며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는 Red Hat-AWS-Megazone Cloud 순서대로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각의 기업에서 진행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얻기 충분한 세션이었습니다.
세미나가 시작되고 가장 먼저 Red Hat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레거시 앱 현대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필요를 강조하면서 ROSA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Red Hat과 AWS의 파트너십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유연하고 일관된 파운데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AWS 클라우드 상에서 제공되고 있는 OpenShift 매니지드 서비스인 ROSA(Red Hat OpenShift Service on AWS)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보다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기능과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 사례를 통해 ROSA의 비즈니스 가치와 서비스 혁신에 집중하는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AWS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AWS Marketplace가 제공하는 고객의 Benefit'의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AWS Marketplace에 대한 설명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다양하고 빠르게 바뀌어 가는 IT 환경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정확히 찾고, 구매하고, 관리하기는 시간과 노력이 적지 않게 요구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에 발맞춰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AWS Marketplace의 기능과 고객 제공 Benefit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Kubernetes를 활용한 Multi-Cloud Platform 구축 및 운영 전략

현재 메가존클라우드에서 SpaceONE의 개발 책임자이며
Clouforet이 메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민 그룹장님이 연사로 발표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술입니다. 가상화 패키지보다 훨씬 가볍고 분리된 공간에 애플리케이션과 운영 환경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하나하나가 별도의 서버인 것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 것이 컨테이너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독립적인 특성을 갖고 있어 소프트웨어를 컨테이너화시키면 인프라와 상관없이 어디서나 동일하게 실행할 수 있는 것이죠.
Kubernetes는 다수의 컨테이너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구로 구글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플랫폼입니다.
현재는 쿠버네티스가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 시장에서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SpaceONE도 Kubernetes 기반의 아키텍처로 설계되어 있는데요. Load Balancer 및 DB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현재 Kubernetes 기반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SpaceONE이 Kubernetes를 선택한 이유는 총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Microservice, gRPC입니다. Kubernetes는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역할을 하며 컨테이너화된 환경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컨테이너화된 워크 로드를 실행하기 위한 운영 요구 사항을 자동화하며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른 마이크로 서비스와 통신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Plugin Architecture입니다. Kubernetes는 Plugin을 이용한 독립적인 기능 확장이 가능한 점입니다. 다양한 플러그인으로 모든 도구와 연계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활용하여 사용자는 새로운 기능을 손쉽게 추가하여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다양한 설치 환경을 지원하는 Portability 때문입니다. 모든 컨테이너는 호스트 환경이 아닌 독자적인 실행 환경을 갖고 있어 이식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파일들로 구성되며, 이미지 형식으로 공유될 수 있습니다.
(발표 자료 중 일부)
즉, Kubernetes가 배포된 모든 노드에서는 시스템 관리자의 도움 없이 즉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개발 환경과 운영 환경의 간극을 좁히며 신속한 딜리버리가 가능하고 개발 생산성이 향상되는 Kubernetes 기능으로 SpaceONE은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네트워킹 및 저녁식사

모든 세미나가 끝나고 저녁식사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식사 준비까지 잠깐의 쉬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다양한 IT 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의견을 들으며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실제로 SpaceONE에 관심을 갖는 많은 분들이 세션 이후에 질문과 설명을 듣기 위해서 많이 찾아주셨는데요. 직접 만나 뵙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코스요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나오는 코스요리로 저녁식사가 제공되었는데요. 세미나 이후 코스요리까지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며

Kubernetes를 활용한 Multi-Cloud Platform, SpaceONE 구축 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SpaceONE은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답니다.

멀티 클라우드 여정, SpaceONE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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